[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호주에서 패션 화보를 촬영 중이다.
소속사 키위미디어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효리가 호주에서 패션 화보 촬영 중이다"라며 "평소 패션 관계자와 친분이 깊어 개인적으로 성사한 일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컴백 일정과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여전히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수장으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계약을 체결한 이효리는 히트곡 '텐미닛'을 작곡한 김도현 작곡가와 새 앨범 작업에 매진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