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프린스' 떨리는 중간평가…희철vs토니 팀매치

기사입력 2017.02.02 10:2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서 프린스들의 메이크업 중간 평가가 실시된다.

2일 방송하는 '립스틱 프린스'에는 모델 송해나와 고소현이 프린세스로 출연해 프린스들의 메이크업을 받게 된다.

이날 방송은 희철팀과 토니팀으로 나뉘어 메이크업 대결을 펼친다. 오직 실력으로만 평가한다는 말에 프린스들이 직접 자신의 실력을 어필하고, 직접 프린세스가 팀원을 지정한다. 김희철은 에이스 도영을 자신의 팀으로 데려오기 위해 무릎까지 열정을 보인다.

이번 대결에서 프린스들은 바비 인형 메이크업으로 시간 제한을 두고 릴레이 메이크업을 펼친다. 패한 팀은 다음 주 벌칙을 받게 된다. 30분의 시간 제한이 생긴 만큼 어느 때보다도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을 예정. 메이크업에 첫 도전하는 김희철의 새로운 모습도 시선을 끌 전망.

'립스틱 프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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