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에게 홈쇼핑 진출 제의가 들어왔다.
29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 45회에서는 김미풍(임지연 분)이 아버지를 찾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들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풍, 주영애(이일화)가 운영하는 아바지 만둣가게에 홈쇼핑에서 판매하라는 제안이 들어왔다.
이에 주영애는 "하루에 500개 이상은 못 만든다"라고 거절했지만, 홈쇼핑 관계자는 "레시피만 있으면 물량 확보는 가능하다"라며 설득에 나섰다.
김미풍, 주영애는 홈쇼핑 진출에 회의적인 상황.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이장고(손호준)가 "장인어른 찾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하자 김미풍과 주영애는 당장 계약을 하겠다며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