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씽나인' 류원이 사망했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3회에서는 윤태영(양동근 분)이 윤소희(류원)의 사체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영은 윤소희의 사체를 확인했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과거 윤태영은 윤소희의 촬영장을 찾아가 선물을 건넸다.
윤태영은 "너 첫 작품 하는데 오빠가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 잃어버리고 그러지 말고. 커플 반지"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윤소희는 비행기 추락 사고 이후 생존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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