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이 개봉 2주차 예매율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더 킹'은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극장 사이트 CGV, 롯데시네마에서 모두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다음 등 대한민국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 킹'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를 평정한 것뿐 만 아니라 역대 1월 개봉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및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 대한민국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변호인'과 타이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역대 1월 개봉 최고 흥행작인 '7번방의 선물'의 개봉 첫 주 기록까지 뛰어넘으며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지난 18일 개봉한 '더 킹'은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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