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서언이와 서준이가 배우 김수현의 사진을 보고 잘 생겼다고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의 서점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에게 문화상품권을 주고는 읽고 싶은 책을 사 오라고 했다. 쌍둥이는 아빠 없이 서점을 방문해 책 고르기에 나섰다.
쌍둥이는 무사히 책을 구입한 뒤 서점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김수현의 대형사진이 걸려 있는 곳에서 멈췄다.
서준이는 서언이에게 "이 형 알아? 뭐하는 삼촌인 것 같아?"라고 물어봤다. 서언이는 대답 대신 김수현 사진 속 지퍼를 올려줬다. 서준이는 김수현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잘 생겼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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