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결혼식에 앞서 신혼여행을 떠났다.
18일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류수영과 박하선이 오는 22일 결혼식에 앞서 신혼여행을 떠났다. 류수영은 이번 주 중 귀국해 결혼식을 한 뒤 바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류수영과 박하선이 현재 일본 오키나와에서 이른 허니문을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에서는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면 따로 시간을 빼기 어려울 것 같아서 신혼여행을 미리 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여 빠른 신혼여행의 이유를 설명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해 열애 사실하고 2년 여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인정한 연예계 대표 커플로, 오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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