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번외편으로도 굳건한 시청률을 자랑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편외편은 전국 기준 27.0%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27.6%)보다 0.6%P 하락했지만, 동 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첫사랑 이영조(김혜수)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는 정식 방송이 아닌, 번외편임에도 27%라는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저력을 드러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화랑'과 MBC '불야성'은 각각 8.3%, 3.5%를 기록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