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한파가 주춤한 사이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졌다.
17일 한국환경공단은 서울, 경기 지역을 비롯해 경북, 충북, 대전, 대구, 전북, 경남 등의 미세먼지 농도가 오후 들어 '나쁨' 수치를 기록한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경우 황사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며, 실외활동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다.
최근 날이 풀리며 일교차가 커졌고, 미세먼지 농도도 나빠지며 감기, 호흡기 질환에 대해 특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pixabay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