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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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루비럽' 서현 "나를 많이 내려놓고 촬영…재밌었다"

기사입력 2017.01.17 14:20 / 기사수정 2017.01.17 14:3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서현이 드라마 촬영하며 자신을 내려놓았다고 말했다.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온스타일 드라마 '루비루비럽' 제작발표회에서 국내 드라마에서 첫 주연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서현은 "아무래도 루비라는 캐릭터가 밝은 면이 많다. 엽기적인 모습도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제 자신을 많이 내려놓고 촬영했다. 저도 촬영할 때 더 재밌었다. 내려놓으니까 더 예상치 못한 재밌는 컷이 많이 나왔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겪는 여자 주인공 이루비가 우연히 마법의 반지의 도움을 얻어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다. 서현이 이루비 역을 맡았으며, 모델 출신 배우 이철우와 배우 이이경이 각각 루비의 친구 원석, 주얼리 브랜드 CEO 지석 역을 맡아 삼각 로맨스를 선보인다. 배우 지헤라가 루비의 라이벌 비주로 등장한다.

18일 낮 12시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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