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3 10:27 / 기사수정 2017.01.13 10: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준기가 밀라 요보비치의 한국 방문에 기쁨을 표했다.
1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감독 폴 앤더슨)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 영화에 특별출연한 배우 이준기가 참석했다.
이준기는 영화 속에서 엄브렐라 기업의 사령관 리를 맡아,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를 위기에 빠뜨리는 인물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이준기의 출연은 폴 앤더슨 감독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성사돼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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