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3 09:12 / 기사수정 2017.01.13 09:1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의 정형돈이 결혼 3년 만에 프러포즈한 사연을 밝혔다.
정형돈은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등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함께 일본 규슈 2박 3일 패키지 여행을 즐기던 중 서로의 결혼에 얽힌 사연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맏형 김용만이 시간과의 사투를 벌이며 노을 지는 부산 바닷가에서 프러포즈를 해 아내가 눈물을 흘렸다고 자랑스레 이야기하자, 안정환은 쿨하게 통장내역부터 공개했다며 국가대표 급 프러포즈 비결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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