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03
경제

LG '그램 14', 초경량 노트북으로 월드 기네스북 등재

기사입력 2017.01.12 16:17 / 기사수정 2017.01.12 16:18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LG전자 노트북 PC '그램 14'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인치 노트북으로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LG전자가 개발한 2017년형 그램 14은 860g의 무게로, 25개국에서 판매되는 70여종의 14인치 노트북 무게를 비교한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가장 가벼운 제품으로 인증받았다. 앞서 작년 7월 980g으로 기존 제품보다 무게를 30% 줄인 15.6인치 '그램 15'도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5인치대 노트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초경량' 그램과 함께 배터리 용량을 대폭 늘린 '올데이' 그램을 선보이며 투트랙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

올데이 그램 13.3인치, 14인치, 15.6인치의 배터리 사용 시간은 각각 최장 24시간, 23시간, 22시간으로, 기존 제품의 2배 이상이다. 올데이 그램의 무게는 13.3인치, 14인치, 15.6인치가 각각 940g, 970g, 1천90g 등으로 여러 종류가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LG전자 제공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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