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2 15:53 / 기사수정 2017.01.12 15:5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승준이 '막돼먹은 영애씨' 속 유행어가 된 대사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승준은 12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종영인터뷰에서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름끼치게' 대사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승준은 극중에서 적재적소의 상황마다 '소름끼치게'를 넣은 대사로 웃음을 유발한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소름끼치게' 싫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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