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1 09:15 / 기사수정 2017.01.11 09:1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신동엽과 김태현이 학창시절 크게 혼이 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머피 VS 샐리’라는 주제로 다양한 취재담이 그려진다.
이날 한 사회부 기자는 ‘섬에 갇힌 진실’이라는 주제로 학부모를 강제 추행한 교장의 인면수심 사건을 소개했다. 신동엽은 해당 이야기에 크게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래도 아직 우리 주위에 좋은 선생님들이 많다”며 학창시절 기억에 남는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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