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인과 제프버넷이 뭉친다.
가인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가인과 제프버넷이 듀엣 호흡을 맞춘다. 1월 중 음원이 발표될 예정"이라 밝혔다.
가인과 제프버넷이 호흡을 맞춘 신곡은 1월 중 발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번 음원은 제프버넷 측이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제프 버넷은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알앤비 뮤지션으로, 국내 드라마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아티스트다. 지난해 2월 내한 공연을 가지며 국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가인은 지난해 9월 첫 정규 앨범 첫번째 파트 'End Again' 발표 후, 현재 두번째 파트 'Begin Again' 발매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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