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9 09:05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신서유기3'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신서유기3'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3.6%, 최고 4.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시작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2.9%, 최고 3.6%를 차지했다.
이날 '신서유기3'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제각기 예측불가한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강호동은 여전히 ‘아재’ 같으면서도 예능 베테랑다운 촉으로 재미를 안겼고, 이수근과 은지원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미션을 쥐락펴락 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안재현은 여전한 사랑꾼이자 예측불가한 매력의 소유자였고, 규현은 ‘손오공’으로 변신하며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민호는 영문도 모른 채 무작정 질주하다 길을 잃어버리는 등 엉뚱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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