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9 08:0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권유리가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으로 안방을 찾는다.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피고인'에서 권유리가 초짜 변호사 서은혜로 변신, 또 한 번 도약에 나선다.
권유리는 지난 2007년 KBS '못 말리는 결혼'으로 연기 활동에 나서 이후 SBS '패션왕',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영화 '노브레싱'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차근차근 다져가는 상황. 그는 최근 방영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일과 사랑 모두 의욕만점인 4년 차 광고쟁이 고호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