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재원과 이수경의 로맨스가 아름다운 장면과 함께 무르익을 전망이다.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가 하늘 가득 수놓아진 불꽃을 배경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이현우(김재원 분)-한정은(이수경)의 커플샷을 6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손에 불꽃놀이 막대를 들고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의 이현우와 한정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깜깜한 하늘을 화려한 불꽃으로 밝게 물들인 가운데 웃으며 불꽃을 터뜨리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숨길 수 없이 차오르는 둘 사이의 호감을 읽어 낼 수 있다.
5일 공개된 이현우와 한정은의 눈빛 교환 장면에 이어 불꽃을 터뜨리며 즐거워하고 있는 둘의 모습이 공개됨으로써, 오는 토요일 방송될 16회에서 둘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독립해서 제 가정을 꾸리던 자녀들이 유턴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각종의 사건을 그리는 '유쾌한 대가족 동거 대란 극복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