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한지혜의 오스트리아 일상이 화제다.
한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스트리아 생활을 즐기고 있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오스트리아의 길을 걸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자연 풍경이 돋보이는 공원에서 패션 리더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세월이 지나도 전혀 변하지 않은 한지혜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지혜는 지난 2003년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로 데뷔해 '여름향기', '낭랑 18세', '섬마을 선생님' 등에서 활약했다. 가장 마지막 작품은 지난 2015년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다.
지난 2010년 6세 연상 정혁준 검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한지혜는 2011년 남편이 미국 시카고 연수를 떠날 당시 함께 유학길에 올랐다. 이후 2015년 오스트리아 빈으로 거주지를 옮겨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