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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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유인영·이원근, 오늘(5일) '씨네타운' 출연

기사입력 2017.01.05 08:56 / 기사수정 2017.01.05 09: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인영과 이원근 그리고 김태용 감독이 SBS 박선영 아나운서와 만난다.

5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새해 첫 손님으로 유인영과 이원근, 그리고 김태용 감독이 출연한다.

'여교사'에서 정규직 교사 혜영을 파격적으로 연기한 유인영과 독보적인 마스크를 가진 신예 이원근, 그리고 국내 최연소 칸국제영화제 초청 감독인 김태용 감독은 이날 방송에서 각각 자신들이 맡고, 연출한 캐릭터에 얽힌 스토리는 물론 영화 속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유인영과 이원근은 이번 영화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SNS를 통해서도 다정한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하기도 해 이날 보는 라디오를 통해 또 어떤 조화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인영과 이원근을 비롯해 김하늘이 함께 출연한 '여교사'는 4일 개봉 이후 질투와 모멸감, 열등감을 넘어선 심리의 파편들을 파격적인 전개로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유인영과 이원근, 김태용 감독을 만나볼 수 있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5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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