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4 16:01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오 마이 금비' 허정은, 오지호 부녀가 역대급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서는 주 무대를 병원으로 옮긴 유금비(허정은 분)가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물론, 금비와 떼어놓을 수 없는 아빠 모휘철(오지호)과 고강희(박진희)도 함께 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금비와 휘철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기분 좋게 박수를 치고 있다. 특히 평소 스타일과 정반대로 흰옷에 시계 목걸이를 찬 휘철과 배에 밧줄을 두른 채 그의 품에 안겨 미소를 짓고 있는 금비는 부녀가 대체 무슨 일을 계획한 것인지, 귀여운 꿍꿍이에 기대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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