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 혁신 및 새로운 성장 도약
- 경영 효율화 강화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한국타이어의 계열 회사 아트라스BX는 원석준 전 현대카드 디지털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원석준 내정자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영학석사학위(MBA)를 받았으며 맥킨지앤드컴퍼니를 거쳐 현대캐피탈아메리카 CEO와 현대카드 경영기획실장, 카드사업본부장, 디지털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원석준 내정자는 "그간 경험해 온 혁신적인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아트라스BX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시장 개척, 창의적 기업 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라스BX는 원석준 신임 대표이사 영입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경영 혁신을 통한 새로운 성장을 구체화하고 경영 효율화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khs77@xportsnews.com/ 사진=아트라스BX 원석준 내정자 ⓒ한국타이어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