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딸 욕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와 문정원 부부는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휘재는 "나이가 있으신 분들 만나면 자꾸 딸 낳으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문정원은 "애기 생각은 있느냐"고 물었다.
두 사람 모두 셋째 욕심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 문정원은 "내년 말에 임신하는 거다. 내후년에 낳으면 서언이 서준이가 6살이다. 그럼 서언이 서준이가 다 키워줄 것 아니냐"며 미소지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