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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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주전자부인, 스페이스 에이 김현정 '깜짝 근황'

기사입력 2017.01.01 17:4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스페이스 에이 김현정의 정체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주전자부인 펄펄 끓었네'와 '신비주의 아기천사'가 2라운드에서 맞붙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전자부인 펄펄 끓었네'는 김현정의 '멍'을 선곡했고, 폭발적인 고음 가창력을 자랑했다. 특히 연예인 판정단석에 있던 원곡 가수 김현정은 '주전자부인 펄펄 끓었네'에게 열렬한 호응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맞선 '신비주의 아기천사'는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열창했다. '신비주의 아기천사'는 유쾌한 무대매너와 댄스 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신비주의 아기천사'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다. '주전자부인 펄펄 끓었네'의 정체는 김현정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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