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9 22:33 / 기사수정 2016.12.29 22:4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담부부' 조권과 가인이 깜짝 듀엣 무대를 펼쳤다.
29일 방송된 Mnet '골든탬버린'에서 가인이 조권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흥'카드로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우리 팀 '흥'카드는 진짜 기대해도 좋다"라며 "'MAMA'에서도 볼 수 없는 무대"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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