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이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국 시청률 16.0%를 기록했다. 전회 시청률 17.3%에 비해 1.3%P 하락한 수치이지만,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다.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을 따라다니는 허준재(이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심청과 허준재의 친모 모유란(나영희)이 처음으로 마주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는 6.8%,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5.0%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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