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악동뮤지션이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청담씨네시티 비트박스관에서 악동뮤지션 청음시사회 '사춘기 극장'이 진행됐다.
이날 '사춘기 극장'을 연출한 용이 감독은 "악동뮤지션과 작업하면 늘 설레고 좋다. 일할 때도 더 열심히 하려는 생각이 있다. 악동뮤지션이 아름다운 장소들과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라서 더 좋은 영상이 나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이찬혁은 컴백을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두 달 전 단편영화 첫 촬영을 진행했다. 연기를 처음 해본 터라 질타받을 준비가 돼 있다. 귀엽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수현은 "오빠의 첫 연기가 나도 걱정된다. 빨리 나와서 반응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1월 3일 0시 전 음원사이트에 악동뮤지션 풀 앨범 '사춘기(하)'를 발표한다. 이찬혁이 이번 앨범 수록곡 전곡 작사,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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