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8 14:16 / 기사수정 2016.12.28 14:1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이경규의 녹취록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소동이 일어났다.
28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문화·예술인의 마을’이라 불리는 평창동을 찾는다. 이날 규동형제는 이윤석과 이수근과 함께 시청자와의 한 끼를 찾아나선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촬영에서 강호동은 갑자기 쓰러지는 듯한 행동과 함께 “(이경규)형이 밤에 전화를 해서 잠을 못 잤다. 통화내용 모두 핸드폰에 녹음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경규는 당황한 듯 “미친거 아니야”라며 격한 반응을 보여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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