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7 16:16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정호근이 무속인이 자신의 운명이라고 털어놓는다.
27일 방송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는 정호근이 출연해 무속인이 된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이날 정호근은 "남다른 어린 시절을 보냈다"며 "또래 아이들과는 다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 뇌파 검사까지 받았다"고 밝힌다. 그는 "어렸을 때 폭풍우가 치면 천둥을 무서워하기는커녕 비를 맞으며 춤을 췄다.이런 나의 기이한 행동을 보다 못한 아버지가 날 병원으로 데려가 뇌파 검사까지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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