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박진주, 연기부터 노래까지…등장부터 매력만발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배우 박진주가 시작부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30회에서는 박진주가 게스트로 등장, 세계의 극한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국 대표로 등장한 박진주는 "전 연기를 하고 있는 박진주다. 영화 '써니'로 데뷔했고, 지금도 작품 활동을 하면서 시청자 여러분과 가깝게 지내고 있다"라며 자체 BGM에 이어 자체 박수 유도까지 했다.

이어 MC 유세윤이 "전현무 씨와 깊은 인연이 있으시다고"라고 묻자 박진주는 "깊은 연은 아닌데요"라며 "함께 예능 프로 찍었는데, SNS 팔로우를 제안하셨다. 그래서 '친구가 되는구나' 했는데 계속 안 하시더라고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제 SNS 팔로우 하셨냐"라고 묻고, 그렇다는 박진주의 대답에 "그럼 됐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진주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선보였던 타성에 젖은 간호사 연기를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사랑은 열린 문' 노래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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