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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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잔치' 아이린, 여리한 몸매에 반전 체력…매달리기 1등

기사입력 2016.12.26 23:3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아이린이 매달리기에서 예상외로 선전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아이돌 잔치'에는 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이 출연했다. 예리는 부상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고, 조이는 촬영 중간 담 증상이 심해져 병원에 갔다.

레드벨벳은 '아이돌 기네스 대회'에 도전했다. 종목은 오래 매달리기.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닌 웬디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지만 안정적인 자세로 35초를 기록했다. 슬기는 "학교 친구들은 다들 1초만 하고 떨어진다"고 웬디의 기록에 박수쳤다.


1분 30초는 해야 된다던 김준호, 김종민은 직접 해본 뒤 "힘들구나"라고 말했다. 슬기는 좋은 기록을 위해 맨발 투혼을 보여줬다. 아이린은 고등학교 때 1초만 했다고 했지만, 안정적인 자세로 30초 벽을 극복했다. 아이린이 40초로 레드벨벳 내에서 1위를 기록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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