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6 13:50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사이다' 직언으로 '안녕하세요'를 뒤흔든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출산 후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안선영이 오랜만에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아산에 사는 30대 주부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돈가스 가게 주방 일을 하는 제 남편이 스마트 기기에 환장했어요. 신제품이 나오면 전부 사들여야 직성이 풀리고요. 심지어는 180도 넘는 튀김기름에 손까지 넣었는데 자기 손등보다 스마트폰을 더 챙기더군요. 제발 남편 좀 말려주세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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