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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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장동윤, 父 조재현에 "서영주, 자살할 애 아냐"

기사입력 2016.12.23 20: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솔로몬의 위증' 장동윤이 아버지 조재현에게 서영주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3회에서는 생각에 잠긴 고서연(김현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년 전, 정국예고 락동아리 위문공연. 이소우(서영주)는 공연을 마친 한지훈(장동윤)에게 "위험해. 여기 병원 말야. 자꾸 그렇게 오다가 누가 알아본다? 크게 말해줄까? 네 과거. 재미있어질 거야. 위문공연 다니는 정국예고 도련님이 한 때 정신병동에 입원까지 했던 환자란 게 밝혀지면"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지훈은 "마음대로 해. 내 인생 더 떨어질 때도 없어"라고 응수했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웃으며 안부를 나누었다. 그렇게 과거 생각에 잠긴 한지훈은 아버지 한경문(조재현)에게 "소우, 자살할 애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서연은 친구 배준영(서지훈), 이유진(솔빈) 등을 불렀다. 고서연은 "얘들아. 나 조만간 사고칠지도 몰라. 내가 결심한 게 있어"라고 밝혀 궁금증을 불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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