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출격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6 왕중왕전에 역대 왕중왕전 사상 최초로 '아이돌 완전체'가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 이날 마마무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선곡,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과 감탄을 자아내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불후의 명곡'은 지난 2011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6년간 여러 차례 왕중왕전을 치렀던 바 있다.
한편 객석을 들썩인 마마무의 환상의 무대는 오는 24일, 31일 2주간에 걸쳐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6 왕중왕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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