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구세군 자선 냄비 봉사 활동 참여 '훈훈 선행'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태임이 선행을 실천했다.
 
23일 소속사 해냄은 이태임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3시에 명동에서 구세군 자선 냄비 봉사 활동에 참여한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매년 12월 한 달 동안 소외계층들에게 사랑과 도움을 전하고자 거리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3시 배우 이태임이 명동 한복판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모금 행사에 나선다.

이날 이태임은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에서 직접 시민들과 만난다. 작은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이태임은 "어수선한 경제 상황과 경기 침체 여파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소외계층들이 겪고 있을 추위와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이런 좋은 행사에 참여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태임은 김희선, 김선아와 함께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를 촬영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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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