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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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소속사 설립 후 첫 팬미팅…신청 폭주에 추가공연

기사입력 2016.12.22 06:59 / 기사수정 2016.12.22 07:0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비스트가 소속사 설립 후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 

윤두준 양요섭 용준형 이기광 손동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서프라이즈 팬미팅 '777 파티'의 추가 공연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서프라이즈 팬미팅 '777 파티'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됨에 따라 멤버들과 긴급 회의 끝에 12월 31일 '777 파티' 1회 추가 공연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팬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윤두준 양요섭 용준형 이기광 손동운은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는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후 팬들을 만나는 첫번째 공식 석상이다. 이에 신청자가 폭주하자 추가 공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두준 양요섭 용준형 이기광 손동운이 소속된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 설립을 알렸다. 이후 윤두준은 "지금보다 더 험난하고 위험한 길이 될거라 생각하지만 우리가 앞에서 이끌어줄테니 아무 걱정 없이 열심히 따라와달라"고 밝히며 독자노선을 걷게 된 소회를 밝혔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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