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평창올림픽 홍보에 나섰다.
21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마스코트 수호랑과 함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마스코트로 알려진 수호랑 인형을 안고 여신의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반다비와 수호랑을 동시에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린 김연아는 "얘들아 카메라를 좀 봐 주지 않을래?"라는 깜찍한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는 지난 11월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헌액됐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