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임도혁이 크리스마스 솔로를 위한 힐링 뮤직 앨범을 발표했다.
임도혁은 21일 크리스마스 캐럴 'Hate Christmas' 앨범을 공개했다. 임도혁의 소속사 측은 'Hate Christmas'에 대해 "크리스마스는 커플들에게는 기쁘고 즐거운 설레임의 날이지만 솔로들에게는 그냥 평범한 일상과 커플들에 대한 부러움을 담은 날이다. 'Hate Christmas'는 크리스마스에는 설레임과 희망을 꿈꾸는 이들에게 현재의 우울한 삶의 단면을 담아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가수 임도혁은 'Hate Christmas'에서 고급스런 가창력과 캐롤 느낌의 스트리 세션과 브라스와 함께 크리스마스 솔로들의 외로움을 재미와 위트로 담아낸 가사로 곡의 재미를 맛깔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가수 임도혁은 자칭해서 이번 앨범은 “솔로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힐링 뮤직이다. 내가 표현하는 솔로는 커플이 아니신 분을 지칭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쁘고, 즐거운 날에 가족과 함께 있지 못하 는 분들 모두를 포함한 표현”이라는 의미와 함께 크리스마스에 홀로 있는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앨범이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해왔다 .
가수 임도혁의 크리스마스 힐링 앨범 'Hate Christmas'는 더 원 '그겨울 바람이 분다', 임창정 '나란 놈이란', 엠씨더맥스 '바라보기' 등 히트메이커 작곡가 백민혁의 그의 프로듀싱 팀 옆가르마가 공동 작업을 했다.
가수 임도혁은 현재 이번 앨범 이후에 내년 2월 새로운 미니앨범 발표를 위한 음악작업에 몰두하는 것으로 알려왔다.
소속사측은 "현재 준비하고 있는 내년 2월 발표 예정인 가수 임도혁의 미니 앨범과 뮤직 비디오는 가요계에서 몇 년간 발표 했던 뮤직 비디오들 중에서 역대 최고 블록 버스터 급이 될 것"이라는 앨범 제작 진행 계획을 소속사측이 전해와 앞으로 어떤 음악과 모습을 보여줄 지에 대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주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Hate Christmas' 재킷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