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동료 배우 크리스 프랫을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패신저스' 홍보차 내한한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배우는 이번 영화를 통해 절친이 됐다며, 서로를 평가했다. 먼저 크리스 프랫은 "제니퍼 로렌스는 사실 최악이다"며 "제니퍼가 촬영 현장에 오면 그 존재감이 매우 빛났다"고 말했다.
이어 제니퍼 로렌스는 "크리스 프랫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라며 "지구 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사람이다"고 평했다. 또 영화에서 공개될 크리스 프랫의 노출 신에 대해서도 "아주 나이스"라고 간결하게 답해 크리스 프랫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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