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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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김유정 "정우성 빙의해 거울 보고 싶다"

기사입력 2016.12.17 21:4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김유정이 정우성에 빙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차태현, 김유정, 배성우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들은 누구로 빙의해서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을 말했다. 이에 김유정은 "정우성 선배님으로 빙의해 거울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우성이 형은 벗고 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정은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여자 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중 하나를 고르라는 말에 "베스트 커플상이다"며 "저에게 최우수 연기상은 조금 부족하다"고 말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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