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한준 기자] 15일 오후 대전광역시 부사동 충무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V-클래식매치 경기가 펼쳐졌다.
'V-클래식 매치'는 실업시절부터 라이벌로 꼽히고 있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 두 구단이 올 시즌부터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벤트이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치어리더계의 양대산맥 삼성화재 치어리더 박기량과 현대캐피탈 치어리더 김연정이 합동공연을 펼쳐 체육관을 찾은 배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박기량 '합동공연 시작은 내가 먼저'
★ '섹시댄스로 열기는 더욱 후끈'
★ '더욱 아찔하고 섹시하게'
★ '때로는 더욱 파워풀하게'
★ '이정도면 OK?'
★ 김연정 '갓연정 나갑니다~'
★ '군살없는 바디라인이 그대로'
★ '섹시와 청순, 큐티까지 모든 매력 총 집합'
★ '말라도 너무 마른 몸매'
★ '매력에 푹 빠지셨나요~'
★ '합동 치어리딩까지 완벽한 마무리'
한편, 이날 경기는 문성민과 톤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에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21)으로 승리했다. 시즌 4번째 'V-클래식 매치'는 오는 2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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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