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5 10:57 / 기사수정 2016.12.15 11: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조인성이 '더 킹'을 촬영하며 한재림 감독에게 느꼈던 마음을 전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재림 감독과 배우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이 참석했다.
'더 킹'을 통해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조인성은 '더 킹'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전체 회차의 90% 이상 나온다. 어느순간부터는 감독과 배우의 사이가 아니라 동료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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