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김성은이 MBC '닥터고'를 통해 시청자의 '건강 도우미'로 변신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김성은이 '닥터고'에 고정 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닥터고'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의사가 직접 찾아가는 역발상의 콘셉트로, 김성은은 시청자의 '건강 도우미'가 돼 의학 정보에 대한 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성은은 운동선수의 아내로서 건강 관리에 많은 관심을 드러내며 '내조의 여왕' 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 시청자들의 눈높이로 보다 쉽게 정보를 전달하며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역할을 했다는 전언.
'닥터고'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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