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4 06:5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아쉬운 시청률과 함께 종영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4.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5%)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앞서 9.0%로 순조롭게 출발한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중반 이후 시청률이 3~4%대로 하락하면서 부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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