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1.24 12:08 / 기사수정 2008.01.24 12:08
한편 다른 포지션에서도 보강이 필요한 마이애미가 원하는 선수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포인트 가드 - 샘 카셀, 카를로스 아로요, 키언 둘링, 크리스 듀혼, 스티브 프랜시스, 후안 딕슨, 베노 우드리히 /스몰 포워드 - 맷 반즈, 마이클 피에트리스, 본지 웰스, 제임스 존스
만약 스퍼스가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시장에 뛰어든다면, 스코어러나 슈터 타입의 선수를 영입하려 할 것이다. 하지만 아마도 지금의 선수단을 그대로 끌고가는 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는 것 같다.
뉴져지는 노시오니의 터프함과 외곽슛, 세폴로샤의 수비와 운동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제이슨 키드 - 빈스 카터 - 리차드 제퍼슨의 빅3를 받쳐줄 수 있는 벤치 멤버를 가질 수 있게 되지만 성사될 경우 샐러리의 압박에 시달려야 하는 문제점이 생기게 된다. 시카고의 경우 젊은 가드 마커스 윌리암스를 데려오면서 나머지 3명로는 샐러리를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골머리를 앓고 있는 팀의 가드 벤 고든과 포워드 루올 뎅과의 장기계약에 대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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