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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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5' 라미란 아들, 이수민에 "발연기 넣어둬"

기사입력 2016.12.12 23:5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이수민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3회에서는 이수민(이수민 분)이 라미란(라미란) 아들 현우와 놀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민은 라미란의 아들 현우와 놀아줬다. 현우는 해적 흉내를 냈고, 이수민은 코믹한 연기까지 선보이며 칼에 맞아 쓰러지는 척했다.

현우는 "죽는 연기 너무 이상해. 그런 발연기는 넣어둬"라며 쏘아붙였고, 이수민은 "알았어. 다시 해볼게"라며 반복했다.

또 라미란은 현우의 얼굴에 그려진 낙서를 지우려고 했고, 현우는 "누나가 나 해적 만들어준 거란 말이야. 이 방패랑 칼도 다 만들어줬어"라며 자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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