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2 15:48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던 박대성이 '로드걸' 최설화에게 공식 사과했다.
지난 10일 박대성은 샤오미 로드 FC 035(XIAOMI ROAD FC 035)에서 기념사진 촬영 도중 불필요한 신체접촉으로 성추행 논란에 휘말렸다. 최설화가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팔로 허리를 감싸는 행동을 한 것이 문제였다.
당시 박대성은 곧장 대기실을 찾아 사과하려고 했으나 최설화를 만나지 못했고, 대신 전화로 사과의 말을 건넸다. 그리고 12일 직접 만나 정식으로 사과하며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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