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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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지석진, 오프닝부터 곤장행 '역시 꽝손'

기사입력 2016.12.11 18: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과 지석진이 오프닝부터 곤장을 맞았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확률여행-뭉치거나 흩어지거나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왕 의자, 곤장, 멍석에서 각각 오프닝을 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할 수도, 혼자 할 수도 있는 상황. 이를 들은 송지효가 가장 먼저 각자 하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 역시 "누군가가 잘 되어야 한다면 그게 저였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결국 다수결로 개인플레이로 확정됐다. 사다리 타기를 통해 곤장은 지석진, 유재석, 왕 의자는 김종국, 이광수, 멍석은 하하, 송지효가 확정됐다. 유재석은 연신 "우리가 뭘 잘못해서 맞느냐"라고 투덜댔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영문도 모른 채 곤장을 맞았다. 제작진은 "어떤 규칙이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말한 규칙은 질문이었다. 두 사람이 질문을 할 때마다 곤장을 맞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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