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1 14:16 / 기사수정 2016.12.11 14:1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 마이 금비’가 추위도 물리치는 훈훈함으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금비(허정은 분)와 모휘철(오지호)이 생물학적 친자 관계가 아니라는 반전으로 깜짝 반환점을 맞이한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순수한 금비의 활약으로 각 캐릭터와 극의 분위기가 초반과 많이 달라졌지만, 현장의 유대감은 변함없이 끈끈하다고.
서울에 첫눈이 내렸을 정도로 추워진 날씨 속에서 힘차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오 마이 금비’ 팀. 두꺼운 패딩과 핫팩으로 무장해도 추운 날씨는 제 몸 하나 챙기기는 것조차도 바쁘게 만들지만,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은 유난히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타이틀롤 허정은을 위해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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